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아랍에미리트 관계 (문단 편집) === 2023년 한국-아랍에미리트 정상회담 === [[파일:윤대통령과 모하메드 빈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과 한·UAE 정상회담.jpg]] 2023년 1월 14~17일,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첫 해외순방으로 UAE를 방문하였다. [[김건희]] 여사와 여러 장관들 및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주요 재벌 총수들이 순방에 동행했다.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가 UAE 영공에 진입하자, UAE 공군 전투기 4대가 따라와 전용기 좌우로 호위하기도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4043600001|#]] 윤 대통령의 방문 첫날 밤, UAE 대통령궁은 태극무늬에서 따온 파란색과 빨간색 조명으로 장식되기도 했고, 정상회담 직전에는 7대의 공군 전투기가 빨간색과 파란색의 비행운을 내뿜으며 에어쇼를 펼치기도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503780000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3758|#]] 또한 국빈 오찬에서 UAE 측은 최고의 귀빈에게만 대접한다는 [[낙타]]고기를 포함한 다양한 오찬메뉴를 준비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115000154|#]]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기존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방문 기간 중 약 40여개의 MOU가 체결되었을 뿐만 아니라, UAE 국부펀드 등이 에너지, 원전, 수소, 태양광, 방산 등 한국 기업에 '''300억 달러(한화 약 37조 원)'''에 달하는 투자를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300억 달러는 UAE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이다. 거기에 우리나라의 석유 공급 차질 시에는 UAE로부터 '''400만 배럴의 원유를 우선 공급'''받기로 약정했다. 동시에 원전 수출 허가 절차도 간소화되어 수출 허가 기간이 6개월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5050300001|#]] [[https://www.mk.co.kr/news/politics/10606902|#]]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115/117446436/1|#]]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648|#]]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11523584038723|#]] 그리고 UAE의 한국 300만 달러 투자를 명기한 양국간의 공동성명이 채택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04195?|#]] 정상회담 후, 윤 대통령은 [[UAE 군사훈련 협력단|아크부대]]를 찾아 우리 장병들을 격려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116/117449989/1|#]] 이후에는 윤 대통령이 바라카 원전을 방문해 3호기 기동식에 참석했는데,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얀]] 대통령과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 부총리가 윤 대통령보다 10분 일찍 도착해 영접했다. 원전 시공사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오너인 [[이재용]]·[[정의선]]도 참석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117/117466762/1|#]]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301166729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